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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사 오늘 오후부터 해소…낮 최고 16~23도
뉴시스
입력
2023-04-17 08:25
2023년 4월 17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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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월요일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황사 영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나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에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졌다가 낮부터 기온이 올라 모레인 19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밤까지 바람이 초속 5~9m로 약간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내일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제주도산지는 초속 25m 이상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
미세먼지는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전날 황사와 잔류 미세먼지가 남아 PM10(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다가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남부지방부터 점차 해소되겠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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