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공수처는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수사의 발단이 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음파일 유출 의혹 사건 배당은 아직 검토 중이다.
이 전 부총장 측 변호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JTBC의 ’돈 봉투 의혹‘ 녹취록 보도가 언론사를 통한 검찰의 피의사실 우회 공표라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검사와 녹취를 보도한 JTBC 보도국장과 기자들을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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