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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5시 모두 해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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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7:23
2023년 5월 11일 17시 23분
입력
2023-05-11 17:23
2023년 5월 11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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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동북권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남권에 발령됐던 주의보도 오후 4시 해제됐다. 이로써 서울 지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을 초과하게 되면 해당 권역 전체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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