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캠퍼스타운’ 7년만에 스타트업 1963개팀 발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5-19 03:00
2023년 5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3-05-19 03:00
2023년 5월 19일 03시 00분
이소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 28곳서 청년 창업 지원
서울시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캠퍼스타운’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스타트업 1963개 팀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년에게 취직 및 창업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시가 집계한 결과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한 대학은 총 39곳으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63개 팀(8037명)이 실제로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28개 캠퍼스타운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이화여대와 한양대 등이 새로 참여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한양대는 성동구 성수동을 거점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신기술 융합·소셜벤처에 중점을 둔다.
시는 캠퍼스타운이 발굴한 스타트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기업성장센터도 운영 중이다. 센터는 건대입구역에 있으며 2026년까지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씨엔티테크가 위탁 운영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캠퍼스타운 출신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기업 가치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의 출현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캠퍼스타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0대 싱글맘 죽음으로 내몬 불법사채… 尹 “불법추심 악질 범죄 뿌리 뽑아라”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한동훈 “野, 판사 겁박 무력시위 중단해야”… 민주당 “韓, 대통령 집사냐” 특검수용 촉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