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몰래 본 도어락 비밀번호로 여성 혼자 사는 집 드나든 30대 구속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3-05-20 09:43
2023년 5월 20일 09시 43분
입력
2023-05-20 09:43
2023년 5월 20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몰래 훔쳐본 도어락 비밀번호로 여성 혼자 사는 집을 제 집처럼 드나든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밤시간 의정부시 한 아파트단지 내 여성 B씨의 집을 7차례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 본 뒤 이를 기억해뒀다가 B씨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집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훼손하지는 않았다.
B씨는 외출 후 귀가 때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홈캠을 구입해 설치했고, 수상한 남성이 드나든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홈캠 영상 속 남성이 A씨임을 확인, 이달 초 그를 검거했다. A씨는 B씨와 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이웃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내리다 B씨가 문을 열 때 비밀번호를 알게됐다. 여자 혼자 사는 집이 궁금해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의정부=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동 켜진 상태” 고속도로 휴게소서 정차 중이던 전기차 화재
여객기 탑승객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하는 중” 문자 후 연락두절
외로움상담센터 24시간 운영한다…2025년 달라지는 서울생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