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기준치 221배’ 수입 아보카도서 살충제 성분 검출
뉴스1
업데이트
2023-05-23 11:39
2023년 5월 23일 11시 39분
입력
2023-05-23 11:39
2023년 5월 23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수입농산물 잔류농약 특별점검(충북도 제공)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수입 아보카도와 바나나 2종에서 살충제 성분인 티아벤다졸과 디노테퓨란이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보카도에서는 티아벤다졸이 기준치(0.01mg/kg)의 221배인 2.2mg/kg이 검출됐다. 바나나에서 검출된 디노테퓨란은 기준치보다 2배 높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압류와 폐기 등 행정조치로 유통을 차단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도내 유통 수입 농산물 잔류 농약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수입과일과 향신식물 등 100여개 농산물을 집중 수거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다는 방침이다. 5월까지 농산물 32건 분석을 마쳤다.
연구원 관계자는 “수입 농산물 유통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유해물질 감시로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부부싸움 중 홧김에 7m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편…병원 이송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野 ‘허위사실 공표죄 삭제’ 선거법 발의… 與 “이재명 구하기 위인설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