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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산 떨어뜨려서…영천 고교서 실험실습 여학생 2명 2도 화상
뉴스1
업데이트
2023-05-24 09:01
2023년 5월 24일 09시 01분
입력
2023-05-24 09:01
2023년 5월 24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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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23일 오후 7시8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A고교에서 실험 실습을 하던 여학생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고는 한 여학생이 스포이드로 황산 용액을 옮기다가 부주의로 용액을 다리에 떨어뜨려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이 다리 여러곳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사고 당시 담당교사의 참관이나 지도관리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영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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