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제9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23)’가 2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관광 및 축제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26일까지 열린다. 기초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56개 부스를 꾸렸다. 개막식에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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