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준법투쟁 간호법제정’ 버튼달기 확산…SNS 인증 잇따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6 11:29
2023년 5월 26일 11시 29분
입력
2023-05-26 11:28
2023년 5월 26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간호사들이 불법업무 지시 거부와 함께 간호법 제정을 위한 버튼달기에 나서는 등 준법투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준법투쟁을 위해 전국 16개 지부에 ‘준법투쟁 간호법제정’ 버튼 14만 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배포된 버튼은 ‘간호사의 준법투쟁은 국민을 보호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짧은 띠와 함께 달도록 했다.
‘준법투쟁 간호법제정’ 버튼은 국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준법투쟁을 알리고, 간호법 제정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제작된 버튼은 간호사 근무복 상의에 매달아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를 거부하겠다는 의지도 표출하도록 했다.
버튼달기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은 각자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인증하며, 간호사 준법투쟁을 알리고 있다. 간협은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수 많은 간호사들이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몇몇 병원에선 모든 간호사가 버튼달기에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며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를 통해 간호사가 국민 보호를 위해 준법투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는 단호히 거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북 종암동 채석장 일대, 최고 22층·850채 친환경 주거단지로 변신
한일 공조로 4년 만 강제송환…중고거래 사기로 2억 뜯은 20대
“폭설로 인한 고립 막아라”…눈과의 사투 벌이는 제주공항 토목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