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죽을 고비 넘겼던 40대, 장기기증 결심…화마로 떠나며 5명에 새 생명
뉴스1
입력
2023-05-30 11:22
2023년 5월 30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1일 명지병원에서 이찬호(45)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1일 명지병원에서 이찬호(45)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사업을 하던 이씨는 지난 7일 사업장에서 잠을 자던 중 화재 사고를 겪었다. 주변이웃의 신고로 소방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씨는 밝은 성격을 가져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좋아했다.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나서서 돕기도 하는 활동적인 사람이었다.
이씨는 지난 2018년 여름휴가 때 다이빙하다 사고가 나서 목뼈 2개가 부서졌다. 당시 이씨는 죽을 고비를 넘겼고, 이후 장기 기증을 떠올렸다.
중환자실 병동에서 이식을 기다리다가 세상을 떠나는 환자를 옆에서 지켜본 것이다. 이씨는 다시 건강해지면 내 삶의 끝에는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기증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이씨 누나는 “찬호야, 누나야. 하늘나라에서는 네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줘. 그리고 누나 동생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어. 누나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인선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찬호씨가 쏘아 올린 생명의 불씨는 5명의 생명을 살렸다”며 “그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줬고, 주변 사람들 마음에 선순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9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2
中, 민간 정유업체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산량 유지하라”
3
테슬라 판매 ‘뚝’…1년 만에 최저, 재고 5만대↑ 수요 둔화 신호
4
트럼프, ‘석기시대’ 작전 돌입?…美, 이란 최대교량 폭격
5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6
“맞장구 치는 AI, 더 위험하다”…MIT 연구의 뜻밖의 결론
7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8
“52년 버텨서 252배”…1억원대에 산 집, 366억에 팔았다
9
이란 ‘30억 통행세’ 거부…유조선, 오만 연안 ‘유령 항로’ 돌파 시도
10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1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2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5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6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7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8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9
민주 48%·국힘 18%…지지율 격차 30%P까지 벌어졌다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프, 22년 만에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뉴욕 번화가 갱단 총격에 유모차 ‘7개월 아기’ 사망…“무고한 생명 앗아가”
3월 외환보유액 약 40억 달러 줄어,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만에 최대폭 감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