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편함에 염산 비닐봉투” SNS 시끌…경찰 “접수된 신고 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6-01 17:37
2023년 6월 1일 17시 37분
입력
2023-05-31 17:00
2023년 5월 31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북부지역 SNS에 확산되는 ‘염산 비닐봉투 공포’ (사진=독자제공)
경기북부지역의 한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누군가 ‘염산’을 담은 세안제를 넣었다는 주장이 SNS에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다.
이에 대해 경찰과 행정당국은 ‘신고 접수되거나 민원 제기된 바 없다’고 밝혔다.
31일 다수의 의정부시와 양주시민들에 따르면 이날 지역기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모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염산을 담은 비닐봉투를 누군가 넣었다’는 내용의 사진과 글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는 ‘클렌징폼과 1:1 비율로 섞어서 세안하세요. 청결세안’이라는 문구가 붙은 아이 손바닥만 한 비닐봉투가 찍혀 있다.
글 게시자는 “아파트 우편함에 있었다. 염산이다. 나눠주면 절대 받지 말고 신고하라”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은 캡처(갈무리)본 형태로 지역민들에게 확산되고 있으며 ‘애들한테도 주의를 당부해야 한다’는 등의 메시지들도 덧붙여 확산되는 추세다.
한편 해당 내용을 담은 일부 게시글에는 ‘괴담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면 처벌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유포해서는 안 된다’는 댓글도 달렸다.
이와 관련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에 이와 관련 신고 접수된 바 없다”고 밝혔다.
(경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선 몸풀기 들어간 보수…홍준표-오세훈 이어 ‘新40대 기수론’ 이준석도
[사설]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속보]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前원내대표 26일 출석 요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