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대에게 수고비 받고 담배 대신 사다준 20대들 적발
뉴스1
업데이트
2023-06-01 14:04
2023년 6월 1일 14시 04분
입력
2023-06-01 14:03
2023년 6월 1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청소년을 상대로 담배와 술을 대리 구매해주고 수고비를 받은 2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28)와 B씨(21)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담배, 술 대리구매 해줄게요’,‘담배 1갑당 수수료 3000원’ 등의 글을 게시한 뒤 연락해온 청소년들을 대신해 술담배를 사서 전달한 혐의다.
이들은 공원 인근이나 아파트 상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거나 마약 범죄자들이 쓰는 던지기 수법으로 담배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담배 1갑당 수고비로 3000~5000원을 챙겼다고 자치경찰은 밝혔다.
오명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은 “수수료를 받고 술과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는 속칭 ‘댈구’행위가 은밀하게 성행한다고 해 특별수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상대 범죄 수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 불허 논란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합참 “北, 극초음속 IRBM 오늘 당장 쏠수도”
의정 공개토론회 무산…민주당 “교육·복지장관 사퇴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