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 사칭, 수억 사기당한 피해자 속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03 12:00
2023년 6월 3일 12시 00분
입력
2023-06-03 12:00
2023년 6월 3일 1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좌 동결됐다며 돈 요구, 1억9000만원 받아가
소속사 '배우 돈 요구 안 해'
경찰, 계좌 추적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를 사칭한 SNS 계정을 이용, 수억원을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경찰로 ‘마이클 리 사칭 SNS에 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인 50대 여성은 ‘계좌가 동결돼 돈이 필요하다. 계좌가 풀리면 돈을 줄테니 돈을 보내달라’는 마이클 리 사칭 SNS 계정에 속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3회에 걸쳐 사칭범에게 1억9000만원가량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는 최근 마이클 리 SNS 팬 페이지를 통해 ‘사칭 사기 조심을 당부한다. 마이클 리는 절대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안내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금액이 송금된 계좌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전직 검·경 연루 200억대 코스닥 상장사 주가 조작세력 재판행
野 “24일까지 상설특검 임명해야” 최후통첩… 與 “국정 마비 속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