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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비교적 원활’…부산→서울 6시간
뉴스1
업데이트
2023-06-06 09:12
2023년 6월 6일 09시 12분
입력
2023-06-06 09:12
2023년 6월 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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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뉴스1
현충일인 6일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로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6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일요일(479만대)보다 16만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른 후 밤 10~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요금소 출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5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4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4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5시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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