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건설노조 대경본부 압수수색…간부 8명 휴대폰 압수
뉴스1
업데이트
2023-06-08 13:34
2023년 6월 8일 13시 34분
입력
2023-06-08 13:29
2023년 6월 8일 13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이 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수사관 등 경찰 10여명을 달서구 성당동 사무실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제공
경찰이 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수사관 등 경찰 10여명을 달서구 성당동 사무실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 본부장 등 8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무실 내 PC 하드디스크, 회계장부 등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노조원 채용 강요, 관리비 갈취 등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김종호 건설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조사했으나 금품이 오고간 정황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이날 압수수색을 건설노조에 대한 공안탄압이라고 보고, 오후 대구경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檢, ‘240억 불법대출 의혹’ IBK기업은행 압수수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