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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내리는 고속도로 거북이걸음…부산→서울 5시간20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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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 09:43
2023년 6월 11일 09시 43분
입력
2023-06-11 09:43
2023년 6월 11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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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고속도로 교통정보)
일요일인 11일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470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는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는 45만대로 예상된다.
전체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과 비슷하지만 서울 방향이 혼잡하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에 시작해 오후 4~5시에 가장 심하다. 정체는 오후 10시쯤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차량 흐름이 비교적 원활하겠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32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20분 △울산 4시간50분 △강릉 3시간 △양양 3시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3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 4시간20분△대구 4시간20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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