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한 병원 난간서 극단적 선택하려던 50대 남성 4시간여 만에 내려와
뉴스1
업데이트
2023-06-12 18:08
2023년 6월 12일 18시 08분
입력
2023-06-12 18:06
2023년 6월 12일 1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일 낮 12시45분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 인근의 한 병원 건물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 시도를 하려고 해 경찰이 현장에 다가 설득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해당 병원 건물.(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2일 낮 12시45분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 인근의 한 병원 건물에서 극단적 시도를 하려던 50대 남성이 4시간40분 만에 경찰 설득 끝에 안전하게 내려왔다.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해당 건물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이 남성은 최근 다니고 있던 회사 관계자와 의견 충돌이 생겨 이같은 난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 남성이 건물 난간에 걸터 앉아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수사당국이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이 남성은 건물 9층 난간에 앉아있다 외벽을 타고 7층과 5층으로 차례대로 내려왔다가 경찰의 설득 끝에 함께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남성에게 정신과 진료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요 초대석]“비상계엄, ‘공격성’이 부메랑처럼 돌아온 자기 파괴적 행위”
해외사모펀드 “高환율, 매수 적기”… 韓기업 ‘쇼핑’ 러시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