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짜 뇌전증 병역면탈’ 축구선수 2명 오늘 1심 선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14 07:36
2023년 6월 14일 07시 36분
입력
2023-06-14 07:36
2023년 6월 14일 0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로커와 공모해 허위 진단…병역 회피 혐의 징역 1년 구형
가짜 뇌전증(간질) 병역 면탈 혐의를 받는 프로축구 선수 김승준(29)과 김명준(29)에 대한 1심 선고가 14일 내려진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이날 오후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등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먼저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병역 브로커 구모(47)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당초 병역판정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뇌전증 진단 후 재검을 받아 병역을 피할 수 있었다. 김승준은 지난해 1월 5급 전시근로역, 김명준은 같은 해 11월 재검 대상인 7급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나, 검찰은 이들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한 상태다.
지난해 12월부터 넉달간 대규모 병역비리 수사를 벌인 서울남부지검·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연예인과 프로 스포츠 선수 등 총 1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앞서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OK금융그룹 소속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28)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넷플릭스 “전세계 이용자 80%가 K콘텐츠 시청…광고형요금제 제휴도 확대”
[속보]경찰, 국민의힘 추경호 前원내대표 26일 출석 요구
대선 몸풀기 들어간 보수…홍준표-오세훈 이어 ‘新40대 기수론’ 이준석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