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만취’ 30대 여성 운전자, 갓길 세워둔 SUV 들이받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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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6월 16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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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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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20분께 대전 서구 용문동 한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이 갓길에 세워둔 SUV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의 엔진룸과 SUV 차량 일부가 탔다.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소나타 차량을 운전했던 A씨(30대·여)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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