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폭염에 에어컨 실내로 피신하는 대프리카 시민…경북 상주 33도
뉴스1
업데이트
2023-06-19 13:40
2023년 6월 19일 13시 40분
입력
2023-06-19 13:39
2023년 6월 19일 13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일 낮 12시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2023.6.19/뉴스1
19일 상주의 낮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등 대구와 경북 내륙 곳곳에서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카페 등지를 찾았다.
이날 낮 12시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
텅빈 수성못 산책길과 달리 인근 카페에는 인파로 북적였다.
카페 주차관리요원은 “카페 주차장이 가득차 저녁시간부터 운영하는 고깃집 주차장을 빌렸다”고 했다.
카페를 찾은 한 시민은 “대프리카의 여름이 시작된 것 같다”며 “몇걸음 밖에 안걸었는데도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고 말했다.
카페 직원은 “평일인데도 주문 대기줄이 길다. 제빙기를 쉴새 없이 돌리고 있다”며 바삐 움직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상주 33도, 의성 32도, 대구 31도, 안동 30도 등을 기록했다.
불볕더위는 20일 밤부터 21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려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대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집 주방에서 흡연하며 웍질” 손님에 양심고백한 배달기사
강남 아파트마저 유찰…찬바람 부는 경매시장
[속보]‘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1년·집행유예 3년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