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편 흉기 휘두르자 ‘스마트 워치’ 누른 아내…경찰출동 치명상 피해
뉴스1
업데이트
2023-06-23 11:54
2023년 6월 23일 11시 54분
입력
2023-06-21 13:40
2023년 6월 21일 13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북부경찰서. ⓒ News1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중반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자택에서 다투다가 이웃집으로 피한 아내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아내 B씨는 머리와 어깨, 허벅지를 수차례 찔렸지만 다행히 치명상은 피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아내 B씨와 잦은 불화를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약 두달 전에도 B씨를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는 등 입건 전력만 2차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정폭력 보호대상인 B씨에게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통해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이 스마트워치는 버튼(단추)을 누르면 경찰에 위험 신호와 실시간 위치가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 재우고 싶은 욕구는 국적 가리지 않아”
아제르바이잔 항공기, 비상 착륙 실패…탑승객 절반 생존
26일 추위 주춤, 경기·강원 일부 눈…27일 다시 강추위 예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