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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 딸 많이 컸네”… 무사히 돌아온 ‘아빠의 뽀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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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3:00
2023년 6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23-06-23 03:00
2023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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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9진(충무공이순신함) 파병 복귀 환영 행사’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청해부대원이 파병 기간에 태어난 딸과 첫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출항한 청해부대 39진은 한국 국적 선박을 포함한 620여 척에 대해 선박 호송 작전과 안전 항해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청해부대 39진 파병 복귀 환영 행사
#청해부대원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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