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상가에 불만’ 임차인, 주차장 입구 차 대놓고 수일째 잠적
뉴스1
업데이트
2023-06-27 09:27
2023년 6월 27일 09시 27분
입력
2023-06-27 09:27
2023년 6월 27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갈무리)
상가 건물 임차인이 지하 주차장 입구를 막은 채 수일째 방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차량을 강제로 견인할 방법이 없어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남동구 논현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관리단으로부터 “차량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두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운전자는 해당 건물 상가 임차인인 40대 남성 A씨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해당 상가 주차장 출입구에서 운전자가 상가 관계자와 언쟁을 벌인 뒤 주차장 입구를 막아놓고는 홀연히 사라졌다.
MBC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주차 차단봉 앞 요금 정산기 인터폰을 통해 관리소 측과 대화를 나눴다. 이내 운전석에서 내린 뒤 주차장을 빠져나간 뒤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고와 민원이 접수됐지만 구청 주차단속팀이 현장에 나왔지만 견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아파트 단지, 상가 등에 위치한 도로는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아 지자체에서는 견인 조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찰은 추후 운전자를 불러 조사한 뒤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사설]韓 가계부채 세계 2위인데 서울 집값은 비강남까지 또 들썩
주택 무너지고 차량 뒤집혀…美 토네이도로 최소 33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