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동구, ‘스마트 빗물받이’ 확대 설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6-28 03:00
2023년 6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23-06-28 03:00
2023년 6월 28일 03시 00분
이소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 내리면 자동으로 덮개 열려
성수동 카페거리 등 83곳에 보급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 카페거리 등 83곳에 ‘성동형 친환경 스마트 빗물받이’를 확대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는 비가 내릴 경우에만 자동으로 빗물받이 덮개가 열리도록 설계됐다. 평소에는 닫혀 있어 담배꽁초 등 쓰레기 투기를 차단할 수 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도 차단된다. 덮개가 열리고 닫힐 때 필요한 전기는 태양광으로 공급된다.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많아 집중호우 시 제 기능을 못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악취를 막는다며 인근 주민들이 덮개로 덮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에 구는 약 1년 6개월에 걸쳐 스마트 빗물받이를 개발한 후 도선동 일대 32곳에 설치했다. 올해는 성수동 카페거리와 한양대 일대 총 33곳에 성동형 빗물받이를 설치했다. 올 10월까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50곳에 더 설치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장마에 대비해 빗물받이 확대부터 스마트 빗물받이 도입, 반지하 침수 예방 시설 설치 등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동형 친환경 스마트 빗물받이
#비 내리면 자동으로 덮개 열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땐… 1인당 최대 年1840만원
참사 잔해 앞 ‘떡국 차례상’에 오열… 가장 슬픈 새해 첫 날
FT “러, 韓과 전쟁 시 포항제철·부산 화학공장 공격 목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