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산서 만취 운전해 횡단보도서 3명 사상…20대 운전자 구속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9 21:38
2023년 6월 29일 21시 38분
입력
2023-06-29 21:37
2023년 6월 29일 21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도주 우려 있어" 영장 발부
경기 오산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은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A(25)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시40분께 오산시 오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QM6 차량을 몰고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76·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또한 C(56)씨가 골절 등 중상, D(70·여)씨가 타박상 등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이 횡단보도에는 5명 이상 보행자가 더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가량을 달아나다가 신호 대기하던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후 소방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