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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 개최…전국서 600여 명 참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6-30 09:44
2023년 6월 30일 09시 44분
입력
2023-06-30 09:43
2023년 6월 30일 09시 43분
박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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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공
대한민국ROTC중앙회와 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ROTC 동문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과 예비역 장교단체 동문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ROTC 62주년 유공자 포상에서는 이건수(2기) ROTC사회공헌단 명예 이사장, 김호용(5기) 자문위원, 조광식(24기) ROTC헌혈분과 부위원장, 권영현(27기)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호국영웅상을 받은 최원일 천안함 함장과 ROTC가 선정한 최고 기자상을 수상한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는 ROTC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또 천안함 희생자인 고 김경수 상사의 아들 김주석 군(우석대 군사학과)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5월 11일 ‘ROTC 헌혈봉사의 날’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04장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한진우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6·25 정전협정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ROTC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부산 유엔기념공원, 칠곡 다부동전승지 등을 찾아 순국선열과 유엔군 참전용사,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며 “우리 ROTC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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