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곽상도 부자 50억 의혹’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소환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3-06-30 16:04
2023년 6월 30일 16시 04분
입력
2023-06-30 16:04
2023년 6월 30일 16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21.12.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부자의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30일 김 전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2015년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김정태 당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영향력을 행사해 컨소시엄을 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그 대가로 화천대유 직원이었던 아들을 통해 퇴직금·성과급 등 명목으로 50억원(실수령액 약 25억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대장동 민간업자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는 “컨소시엄이 깨질뻔했는데 상도 형이 하나은행 회장한테 전화해서 막아줘 선정됐다고 김만배씨에게 들었다”고 법정 증언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 5월16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김 전 회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같은달 18일엔 김 전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곽 전 의원의 영향력이 있었는지 등을 한 차례 조사한 바 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곽 전 의원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관련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곽 전 의원 부자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한동훈 가족 명의 ‘尹부부 비난글’ 912건 추가 고발에 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