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고교 탈의실을 불법촬영하고 이를 보관한 혐의로 10대 중학생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5월11일~6월16일 수원지역 소재 한 고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고생 14명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고 이를 소지한 혐의다.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은 탈의실 창문에 휴대전화를 갖다 대고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고생이 이 같은 A군의 범행을 인지해 고교 측에 알렸고 고교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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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6:01:46
이와 같은 사건은 사회적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을 존중해야 하며,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사회 전반에서 예방과 교육에 집중해야 합니다.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는 큰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에게는 지원과 위로가 필요하며, 사회적인 안전과 보호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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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6:01:46
이와 같은 사건은 사회적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을 존중해야 하며,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 사회 전반에서 예방과 교육에 집중해야 합니다.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는 큰 상처를 입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에게는 지원과 위로가 필요하며, 사회적인 안전과 보호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