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라덕연 일당 공범’ 갤러리 대표 구속…“도망 염려”
뉴스1
업데이트
2023-07-06 23:03
2023년 7월 6일 23시 03분
입력
2023-07-06 23:02
2023년 7월 6일 2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가담자인 증권사 부장 한모씨(왼쪽)와 갤러리 대표 남모씨가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7.6 뉴스1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42) 일당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갤러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갤러리 대표 남모씨(30)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증권사 부장 한모씨(53)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법원은 “직무 관련성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며 “증거인멸이나 도망 염려 있다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이들은 범행 가담 동기와 혐의를 인정 여부를 묻는 말에 답하지 않았다.
남씨는 라 대표 일당과 공모해 무등록 투자일임 영업을 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를 통해 시세조종 일당의 범죄수익 100억원 상당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한씨는 시세조종 일당에게 고객 돈 130억원 상당과 증권계좌 등의 대여를 알선하고 그 과정에서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바이든 “中, 北의 추가파병 막아야”…習 “한반도 혼란 허용하지 않을 것”
中 대학생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 공장서 착취당해”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