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번주 수요일까지 비 비 비…목~금엔 남부·제주만
뉴스1
업데이트
2023-07-16 18:18
2023년 7월 16일 18시 18분
입력
2023-07-16 13:50
2023년 7월 16일 13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6/뉴스1
이번주 수요일까지 장맛비는 계속된다.
수요일인 19일 밤부터 정체전선이 일본 쪽으로 물러가면서 목요일 20일, 금요일 21일 내륙의 비는 잠시 그치겠으나 토요일 22일에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과 강수 강도는 아직 예보되지 않았다.
16일 기상청은 이같은 강수 전망을 ‘10일 전망’ 날씨해설과 중기예보 등을 통해 밝혔다.
충청과 전북, 경북 등에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는 강수대는 19일까지 이 지역에 최대 300㎜의 비를 뿌리겠다. 같은 시기 제주에는 최대 250㎜, 수도권엔 최대 120㎜, 서울에는 최대 60㎜의 장맛비가 예보됐다.
정체전선이 남하할 목요일 20일부터 금요일 21일까지도 전국이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20일엔 전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인 21일에는 제주에 장맛비가 예보됐다.
22~2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다만 시기가 멀어서 정확한 강수 예상 지역은 확언하기 어렵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체계화 정도와 온난다습한 수증기의 유입 정도, 북쪽의 저기압 세기 등을 종합해서 예상 강수량과 강수 구역을 발표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강수 구역과 시점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발표될 예보 등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회 첫 문턱 넘은 ‘단통법’ 폐지 법안…“통신비 절감” vs “지원금 축소 역효과”
광주지법, 日 강제동원 피해자 위자료 ‘4배 증액’ 판결
서울시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26일부터 달린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