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 최대 45명을 채용한다. 애그리컬처(농업)와 테크놀로지(기술)의 합성어인 애그테크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농법을 뜻한다.
이번 채용은 스마트 농기계와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 3대 미래 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직군은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플랫폼 등 6개 분야다. 대동 홈페이지에서 23일 입사 지원을 받는다. 분야별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직무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경남 창녕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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