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7.28. 뉴시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사항 중 중대한 조치사항(전학, 퇴학 등)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고, 침해 학생뿐 아니라 보호자에 대한 특별교육을 의무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가해 학생이 학교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전학 조치를 받으면 특별교육이 의무고 그 외 조치를 받으면 특별교육이 필수는 아니다. 다만 특별교육을 받을 때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야 하는데, 학부모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도 과태료 외에는 강제할 수 없었다.
이 부총리는 또 “교사를 일부 학부모의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을 보급하고 학부모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부모·교원이 상담과정에서 지켜야 할 표준 상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총리는 초중등교육법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부모 의무 조항을 신설하고, 교육부 고시에 교사를 괴롭힐 목적의 악성 민원을 교권침해 유형으로 명시하는 방안도 국회에 보고했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면서 학부모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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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21:23:42
자녀질서교육책임을 부모에게 전거시키고 폭행학생은 무조건 인접학교로 전학시키는 제도를 운영하라
2023-07-28 20:39:49
주호씨, 학생, 학부모가 문제인가? 당신은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있다. 한국 교육 문제 시작은 전교조와, 좌빨 정치인의 교육환경 좌경화에서 시작되었다. 학교 교육 팽기치고, 머리띠 두르고 강단에 서서 기성세대에 저항하게 하고, 스스로 교육노동자로 이해관계만 관심가지고, 애들 교육은 사교육에 팽기친 저들의 만행이 이제는 스승없는 교육 현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거다. 이참에 전교조 뿌리를 뽑지 않으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는 없다.
2023-07-28 22:05:16
오늘날 우리나라 교권의 붕괴의 주체는 전교조이다. 이것들이 주체요 원흉이다. 전교조를 박멸하지 아니하는 한 우리나라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육은 다시 정립되지 못한다. 교육부 장관은 다른 말을 말을 하지말고, 전교조를 박멸하고 좌익교육감들을 모조리 자리에서 쫒아낸다면 나라와 국가에 큰 공헌을 한 것이 된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권의 붕괴의 주체는 전교조이다. 이것들이 주체요 원흉이다. 전교조를 박멸하지 아니하는 한 우리나라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육은 다시 정립되지 못한다. 교육부 장관은 다른 말을 말을 하지말고, 전교조를 박멸하고 좌익교육감들을 모조리 자리에서 쫒아낸다면 나라와 국가에 큰 공헌을 한 것이 된다.
2023-07-28 21:27:14
학생인권강조한 책임은 전교조이지 싶다. 자업자득아닌가
2023-07-28 21:23:42
자녀질서교육책임을 부모에게 전거시키고 폭행학생은 무조건 인접학교로 전학시키는 제도를 운영하라
2023-07-28 20:59:16
교사는 그만둘 수 있지만 학부모는 그만둘 수 없다. 수로 따지면 못된 학부모 못된 학생이 더 많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못된 교사가 더 많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교조 명단 공개 하라!
2023-07-28 20:39:49
주호씨, 학생, 학부모가 문제인가? 당신은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있다. 한국 교육 문제 시작은 전교조와, 좌빨 정치인의 교육환경 좌경화에서 시작되었다. 학교 교육 팽기치고, 머리띠 두르고 강단에 서서 기성세대에 저항하게 하고, 스스로 교육노동자로 이해관계만 관심가지고, 애들 교육은 사교육에 팽기친 저들의 만행이 이제는 스승없는 교육 현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거다. 이참에 전교조 뿌리를 뽑지 않으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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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21:23:42
자녀질서교육책임을 부모에게 전거시키고 폭행학생은 무조건 인접학교로 전학시키는 제도를 운영하라
2023-07-28 20:39:49
주호씨, 학생, 학부모가 문제인가? 당신은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있다. 한국 교육 문제 시작은 전교조와, 좌빨 정치인의 교육환경 좌경화에서 시작되었다. 학교 교육 팽기치고, 머리띠 두르고 강단에 서서 기성세대에 저항하게 하고, 스스로 교육노동자로 이해관계만 관심가지고, 애들 교육은 사교육에 팽기친 저들의 만행이 이제는 스승없는 교육 현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거다. 이참에 전교조 뿌리를 뽑지 않으면,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는 없다.
2023-07-28 22:05:16
오늘날 우리나라 교권의 붕괴의 주체는 전교조이다. 이것들이 주체요 원흉이다. 전교조를 박멸하지 아니하는 한 우리나라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육은 다시 정립되지 못한다. 교육부 장관은 다른 말을 말을 하지말고, 전교조를 박멸하고 좌익교육감들을 모조리 자리에서 쫒아낸다면 나라와 국가에 큰 공헌을 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