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돈 봉투’ 이성만, 檢 도착…기자회견 후 법원 구속심사 출석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4 09:27
2023년 8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23-08-04 09:27
2023년 8월 4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구속심사 전 검찰청에 도착했다. 이 의원은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구속심사가 열리는 법원으로 향한다.
이 의원은 4일 오전 9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던 2021년 4월께 지역본부장들에게 살포할 자금 1000만원 조성에 관여하고,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100만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윤관석 무소속(당시 민주당) 의원에게서 돈 봉투를 받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두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회기 중인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며 영장이 기각됐다. 이번엔 검찰이 8월 임시국회가 열리기 전 비회기에 영장을 청구하며 국회 동의 절차 없이 두 의원을 영장실질심사에 세울 수 있게 됐다.
검찰은 약 2개월 간의 보완수사 과정에서 두 의원의 금품 살포 및 수수 혐의가 보다 명확해졌으며 증거인멸 우려도 여전하다고 판단, 재차 이들의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의원 돈 봉투 살포의 핵심 인물이라는 혐의를 받는 윤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같은 법원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언과 밀월 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만 27통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