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교육청, ‘잼버리 대원’에 고교 기숙사·체험활동 긴급제공
뉴스1
업데이트
2023-08-07 10:01
2023년 8월 7일 10시 01분
입력
2023-08-07 09:58
2023년 8월 7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교육청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조기 철수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버스를 타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단원을 대상으로 숙식과 각종 프로그램을 긴급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체육고등학교와 4~5개 공립고등학교 기숙사를 활용해 단원들에게 숙식을 지원한다. 수용 인원은 하루 1500여명이다.
단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교육장에서 뉴스포츠·안전체험·생태체험·수상안전 등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서울체고에서는 일일 스포츠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미술·음악·댄스 등 서울시교육청의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 공동사업인 ‘서울미래교육지구’와 연계한 마을 문화기행 프로그램, 청소년문화단과 함께하는 경복궁·창덕궁·덕수궁·남산한옥마을 등 탐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밖에 대원외고 등 학생 통역과 광신방송예술고의 영상촬영 지원, 체험별 의료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 운영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조기 퇴영한 단원들과 관련 기관이 원하는 경우 서울시와 함께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남은 잼버리 기간 동안 서울교육의 인프라와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케이(K) 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