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주노총 “8년만의 교통요금 인상, 서민 부담 가중…공공성 확보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3-08-08 17:22
2023년 8월 8일 17시 22분
입력
2023-08-08 17:22
2023년 8월 8일 17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열린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철회 촉구 및 교통공공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8.8/뉴스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시 교통요금 인상안을 가리켜 ‘근시안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인상분에 대한 정부 및 서울시의 예산 투입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철회 및 교통공공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300원 인상된 1500원, 10월부터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된 1400원으로 책정해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이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공공요금 인상은 물가를 끌어올리는 직접적 요인”이라며 “최저임금도 최저 수준으로 결정된 마당에 버스, 지하철 요금은 인상하는 정부를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업자만 횡재하는 대중교통요금 인상안보다는 교통 공공성이 확보되는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헌법연구관 출신-尹 대학 동기-檢 특수통… 尹 변호인단 구성
尹측 “적법 출석 요구서 받은 적 없다”…29일도 불출석 시사
민주, 최상목 대행 압박 “따박따박 탄핵절차”… ‘국정마비 野책임론’ 딜레마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