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SK텔레콤 미래기술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한 마케도니아 스카우트 대원들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 세상에 대한 가상 체험을 즐기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T는 첨단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미래의 모습을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최신 OTT와 음원서비스,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폭염에 지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서울을 비롯해 전국으로 흩어진 잼버리 대원들은 지자체와 기업들이 급하지만 최선을 다해 마련한 체험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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