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재명 협박 용의자, 남산타워·국립중앙박물관 추가 테러 예고
뉴스1
업데이트
2023-08-09 21:45
2023년 8월 9일 21시 45분
입력
2023-08-09 21:45
2023년 8월 9일 2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8.9/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해 협박과 테러 예고 메일을 보낸 용의자가 이번에는 서울 남산타워와 국립중앙박물관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남산타워, 일본 대사관, 일본인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대표 테러 협박 메일과 발신인, 수신인, 인터넷 주소(IP)가 모두 같았다.
경찰은 탐지견 등을 투입해 테러 예고 장소로 지목된 곳을 수색했으나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7일 0시29분쯤 “9일 오후3시34분까지 이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모처(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킨다”는 메일이 서울시 공무원에게 전송됐다. 메일은 야마오카 유우아키라는 일본인 명의로 발송됐다.
이 사실은 이날 오후 4시46분쯤 서울경찰청 112신고로 접수됐고, 경찰청은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EOD)을 투입해 국회도서관 폭발물 탐지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또 이 대표의 국회 청사 및 경내 체재 시 경호기획관실 직원이 신변 경호를 수행하도록 하고,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등 순찰근무 강화와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번에도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이로부터 메일이 발송된 만큼 일본 사법당국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in 한강’서 27쌍 커플 탄생…‘매칭률 54%’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