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국 정경유착’ 주장한 강용석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3-08-10 13:15
2023년 8월 10일 13시 15분
입력
2023-08-10 13:15
2023년 8월 10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 2023.6.20/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한국투자증권이 유착됐다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가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발언 내용의 진위가 증명될 수 있다는 점에 비춰 보면 의견 표명이나 의혹 제기에 그친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업과 총수 일가의 명성과 사회적 평가를 저해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구체적 근거나 자료에 기반하지 않고 제보자 신상도 확인할 수 없는 단순 이메일로 피해 회사의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지적했다.
강 변호사는 2019년 9월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 김경록씨가 한투증권 오너 일가의 친인척이라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당시 “조 전 장관과의 정경유착 여부를 밝혀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투증권 측은 방송 직후 “김씨는 오너가와 무관하다”며 강 변호사를 고소했다.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진 강 변호사는 “사실관계를 종합해 정경유착을 평가한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나 평가를 저해하지 않고 공익 목적이 있었다”고 주장해 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