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허리케인 ‘도라’, 8호 태풍으로…국내 영향 가능성 낮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12 11:46
2023년 8월 12일 11시 46분
입력
2023-08-12 11:46
2023년 8월 12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2일 오전 괌 동쪽 약 3800㎞ 해상 발생
16일 일본 동남동쪽 2880㎞ 부근서 소멸
미국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도라’가 제8호 태풍으로 변해 일본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다만, 16일 오전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2일 “제8호 태풍 도라가 이날 오전 9시에 괌 동쪽 약 38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 32m(시속 115㎞)로 ‘중’ 강도로 일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예보됐다.
도라는 발생 닷새째인 16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28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이 태풍 구역까지 오기는 2018년 ‘헥터’ 이후 처음이다. 허리케인이 이동해 태풍이 된 경우는 지금까지 19번 있었다.
미국 하와이 남서쪽 해상 1000㎞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도라는 하와이에 강한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최근 발생한 산불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일부터 기초수급자 500만원 이하 채무 전액 면제
北 “최강경 대미 대응 전략 천명”…구체적 언급은 안해
3년간 45명 임금 2억2000만원 체불…악질 사업주 실명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