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함께 달려요”…월드비전,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참가자 모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8-14 12:28
2023년 8월 14일 12시 28분
입력
2023-08-14 12:25
2023년 8월 14일 1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크게보기
월드비전이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참가자를 모집한다. 월드비전 제공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이 아프리카 식수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러닝, 이하 G6K 러닝)’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G6K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뛰면서 어려움에 공감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과 부산시 해운대구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월드비전은 9월 24일까지 참가자 7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산 호수공원 참가자 3000명, 요트경기장 참가자 2000명, 버추얼 러닝 참가자 2500명이 대상이다. 참여 희망자는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폐아크릴 메달 등 G6K 러닝 기념품이 전달된다.
버추얼 러닝 참가자들은 10월 14일부터 11월26일까지 수령 받은 G6K 러닝 공식 티셔츠에 번호표를 부착하고 공원, 산책로 등 각자 원하는 공간에서 6km를 걷거나 달린 후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르완다 냐가타레 지역의 식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쓰인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매일 식수를 얻기 위해 6km를 걷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기후 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동들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지윤기자 georg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들 특채’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단독]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패소땐 재시험도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