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란’ 소멸…일본 500㎜ 이상 폭우·5만 가구 정전 피해
뉴스1
업데이트
2023-08-17 16:46
2023년 8월 17일 16시 46분
입력
2023-08-17 16:45
2023년 8월 17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상청 제공
지난 15일 일본 혼슈 지방을 관통했던 제7호 태풍 ‘란’이 17일 소멸했다.
기상청은 태풍 란이 이날 오후 3시 일본 삿포로 북서쪽 약 270㎞ 부근 해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해 태풍 지위를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발생한 란은 7일가량 북서진해 일본을 관통했고, 이후 이틀가량 북동진한 뒤 소멸했다.
란은 국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경북·강원 동해안에 강한 바람을 불게끔 했다. 울릉도·독도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20m(시속 72㎞)에 육박하는 바람이 불었다.
태풍 란 영향으로 일본 교토 인근에는 520㎜가 넘는 비가 내렸다. NHK 등 일본 언론은 9개 현에서 5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 태풍은 발생한 게 없다. 태풍 감시구역 내 새로운 태풍이 발생할 경우 제9호 태풍 사올라의 이름을 얻을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강제추행 혐의’ 30대 전직 프로배구 선수 구속…“도망 염려”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