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서울 강동구와 함께 지역혁신경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시상대에 올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내건 시정 비전은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인데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110만 용인시민들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르네상스적 변화가 일어나 시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가단은 국가 첨단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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