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몸이 아파서”…용인 아파트 12층서 노부부 동반 추락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3-08-25 09:59
2023년 8월 25일 09시 59분
입력
2023-08-25 08:26
2023년 8월 25일 08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24일 저녁,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노부부가 추락해 숨졌다.
25일 경기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CCTV 확인 결과 해당 아파트 7층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으로 이동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78세 아내는 숨졌고 81세 남편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들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신변을 비관한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속보]크렘린궁 “러 외무장관, 18일 사우디서 美대표단 회동”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