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철수네 슈퍼·영희네 문방구…‘책 읽는 한강공원’ 개장
뉴스1
업데이트
2023-08-29 11:41
2023년 8월 29일 11시 41분
입력
2023-08-29 11:41
2023년 8월 29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아빠는 독서, 엄마는 공연, 아이는 놀이’라는 주제로 9월2일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서 총 6000여권을 비치하는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다.
개막식은 9월2일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열리며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폐막식은 10월2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물품을 대여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에 설치된 카카오 캐릭터 조형물이 ‘책 읽는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책 읽는 한강공원’과 함께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특별 조각전시회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각종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책읽는 한강공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아름다운 가을, 한강에 방문한 시민분들께 노을을 벗 삼는 힐링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가족·연인 등과 함께 오셔서 한강의 가을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강료 월 400만원’… 의대증원에 프리미엄 재수 기숙학원 등장
권영세 “尹 하야,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아…이재명 우클릭하는 척만”
“사람 죽어야 악플러 손 멈춰… 거대한 ‘오징어 게임’ 같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