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여학생 성착취물 제작…20대 檢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01 14:27
2023년 9월 1일 14시 27분
입력
2023-09-01 14:27
2023년 9월 1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민 상담 통해 호감 쌓아 미성년자와 성관계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실형 선고 전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만난 미성년자와 성관계 후 성착취물을 제작·전송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미성년자의제강간·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성착취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를 받는 이모(28)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2021년 1월17일께 미성년자(15세)였던 피해자 A양과 성관계를 하고, 당시 상황을 촬영해 성착취물 제작 후 A양에게 수 차례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내 우울증 갤러리에서 A양과 만났으며, 고민 상담 등을 통해 호감을 쌓은 뒤 모텔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7월 해당 갤러리 내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양의 다른 피해 사실을 제보받고 수사에 착수, 지난달 24일 이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북 경주시에서 이씨를 검거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법은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씨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경차 대표주자’ 스즈키 前회장 별세
헌재 “시급한 사건부터 처리”… 尹 탄핵심판 지연 논란에 속도전
일본 홋카이도 쿠릴열도서 규모 6.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