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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년 특수교사 423명, 전문상담교사 200명 증원된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9-01 15:11
2023년 9월 1일 15시 11분
입력
2023-09-01 15:11
2023년 9월 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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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초등학교를 찾아 경남교육청이 구축한 교수·학습플랫폼 ‘아이톡톡’과 스마트기기 ‘아이북’을 활용해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2023.6.30/뉴스1
내년 전문상담교사 등 공립학교 비교과 교원 정원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일 국회와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공립학교의 전문상담교사 정원은 200명, 특수교육교원은 423명, 사서교원은 60명 각각 증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상담교원 등 비교과 교원 증원 규모를 묻자 “전문상담교사는 200명, 특수교원은 423명, 사서교원은 60명”이라고 답했다.
장 차관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할 때 가장 우선순위를 둔 것이 특수교원와 상담교원(증원)이었다. 행안부에 압박을 많이 했다”며 “행안부 측에 학교 현장에서 가장 시급해하는 것이 전문상담교사와 특수교원이라고 초지일관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립학교 교원 정원은 매년 2월28일 관련 규정이 개정되고 3월1일 시행된다.
올해의 경우 특수교원 정원은 1만6571명, 전문상담교사는 3937명, 사서교원은 1558명이었는데, 내년에는 각각 423명(2.6%), 200명(5.1%), 60명(3.9%) 늘어나게 된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원 부족을 고려할 때 전문상담교사와 특수교원의 증원은 의미 있다”며 “다만 교과 교원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학교 교육을 등한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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