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인간의 도리를 알고 우주 만물의 이치를 깨닫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동의지천(東義知天)’ 건학 이념 아래 1972년 설립됐다. 동의과학대는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고 사업에 선정되며 교육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동의과학대의 취업지원센터는 학생 개인별 이력 관리를 체계화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업 전략 및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한편 전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별 취업 특강을 비롯한 1대1 개인별 맞춤 취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업컨설팅 아카데미 △저학년 취업리뉴얼 특강 △창업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한 창업 동아리 운영 등 차별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역시 강점이다.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해진대학 사업, 국제크루즈 인력 양성 사업 등 주요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청해진대학’은 6년 연속 선정이다.
AI 교육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캠퍼스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체험형 교육 공간인 ‘AI cafe’를 구축해 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에 대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생산공정관리과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의 자동화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동의과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 정원의 98.8%인 1284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교과 성적 80%+출결 20%)에 학과별 평가 요소에 따른 부가 점수를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학년, 학기 구분 없이 지정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5과목과 선택된 지정 교과 외 5과목 총 10과목(예체능 과목 제외)을 반영한다. 단,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 한해 체육 과목 반영이 가능하다.
수험생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 실시 학과를 최소화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응급구조과 대학졸업자 전형에만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 점수(20%)를 반영한다.
수험생은 학과와 전형에 상관없이 최대 5회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동일 학과, 동일 전형 지원은 불가하며 복수의 학과에 합격할 경우 선택해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의료피부미용과는 여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기계공학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반도체전자산업과에 지원하는 여학생에게는 가산점(3점)이 부여된다.
정원 내 전형에는 △일반고·특성화고 △검정고시 출신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자녀, 각 경기단체 등록 선수 출신자 등을 위한 대학 자체 기준 △교육과정 연계 △고른기회(성인학습자)전형이 있다. 정원 내 전형 신입생 전원에게는 학과에 따라 입학 시 수업료를 최대 50% 지원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문대학 및 대학졸업자 △만학도·재직(경력)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 등이 있다. 만학도·재직(경력)자 전형은 수업료 50%, 전문대학 및 대학졸업자 전형은 수업료 30%를 졸업 때까지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자 전형은 매 학기 수업료 50%를 지원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본인·배우자는 수업료 100%, 국가보훈대상자 자녀는 수업료 50%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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