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19일(화) 밤 10시 반 첫 방송
시리즈 최초 여름 배경 미션 펼쳐
밀리터리 예능 세계관 대통합해 진화
‘보다 거대하고 강한, 압도적 규모의 전장이 펼쳐진다’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채널A, ENA 공동 제작)의 시즌3이 안방극장에 선보인다. 이전 시즌보다 더 강해지고, 독해진 ‘강철부대3’은 19일(화) 밤 10시 반 첫 방송된다.
‘원조’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의 시즌1과 2는 특수부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1과 2는 모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 10’에서 1위를 석권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밀리터리-서바이벌 제작 베테랑들 뭉쳤다
시즌1과 2가 모두 겨울을 배경으로 했던 것과 달리 시즌3은 여름에 촬영됐다. 뜨거운 태양처럼 더욱 혹독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겨줄 예정.
시즌3은 이전 시즌의 연출자인 신재호 PD와 ‘더 지니어스’,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뭉쳐 탄생됐다. 두 사람은 각각 밀리터리와 서바이벌 분야의 베테랑답게 촘촘한 구성을 통해 오감을 사로잡는 미션을 선보여 시즌1, 2의 인기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강철부대3이 밀리터리 예능의 세계관을 대통합한 ‘올 타임 최강자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면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갖춘 진화된 미션은 물론 새로운 라이벌 부대의 등장 및 외인부대가 합류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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