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고장”…70대 몰던 트럭,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돌진

8일 오전 6시 37분쯤 경기 부천시 송내동의 한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점에 5톤 트럭이 돌진했다.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부천소방서 제공) 2023.9.8/뉴스1

8일 오전 6시 37분쯤 경기 부천시 송내동의 한 무인아이스크림 판매점에 5톤 트럭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5톤 트럭 운전자 A씨(7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이 판매점을 돌진하면서 유리창과 외벽 등이 파손됐다.

A씨는 “내리막길에서 트럭 브레이크가 고장나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