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0일까지 추석 명절 할인 행사 등 판촉전을 개최한다.
남도장터는 479개 도내 농·수·축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남도장터에 입점된 품목은 기본 10% 할인이 적용되며 추석 기획전과 대한민국 수산대전, 시군 특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우수 농·수·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대량 주문에 대한 이용 편의도 제공한다. 단일 상품 20개 이상은 정보무늬(QR코드)로 주문할 수 있고 담당자가 별도 관리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이뤄지도록 한다.
카카오, 11번가, 옥션, G마켓, 우체국쇼핑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33개 채널과 협업도 한다. N서울타워 및 인천공항, 공영방송,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농·수·축산물을 홍보한다.
1846개 업체가 입점한 남도장터는 회원이 44만 명이며 지난해 60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및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받는 등 자치단체 매출 1위 쇼핑몰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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